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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대형 크루즈로 중국·일본 여행한다···내년 2월 첫 출항

5박6일 일정으로 일본 나가사키, 중국 상해 경유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6/12/28 [16:53]


한번에 4천여명이 승선할 수 있는 11만톤급 크루즈 세레나호가 내년 2월 여수에서 첫 선을 보인다.

여수시는 28일 코스타크루즈 11만t급 세레나호가 크루즈 전용부두인 여수항에서 국내 승객들을 싣고 내년 2월 23일 첫 출항한다고 밝혔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여수항이 15만t급으로 부두여건이 개선된 이후 모항으로 첫 출항하는 크루즈선이다. 

여수항은 그동안 중국이나 일본에서 출항하는 크루즈선의 기항지로서의 역할을 하였지만 모항으로서의 역할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레나호는 2015년부터 한국에 기항하고 있었으나 그동안 국내에서 출항한 적은 없다.


투어컴 크루즈(주)는 지난 3일 코스타크루즈와 전세선 계약을 체결해 내년 2월 여수에서 첫 출항을 하게 됐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23일 여수를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와 중국 상해를 경유한 후 28일 여수로 돌아오는 5박6일 일정으로 운항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11만4000톤, 길이 290m, 전폭 35.5m의 규모로 승객 3780명과 승무원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크루즈여행은 여타 여행방식에 비해 훨씬 편안하고 쾌적한 기분과 즐거움을 제공해 큰 만족감을 준다"며 "코스타 세레나호를 시작으로 여수항이 크루즈 기항지는 물론 명실상부한 크루즈선 모항으로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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