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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덴마크서 긴급 체포..1~2주 내 국내 압송 예상

정유라 포함 4명 붙잡혀..2살 어린아이도 함께 있었다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7/01/02 [10:50]
▲ 정유라씨 인터뷰 영상 <유투브 영상 캡쳐>     ©브레이크뉴스

 

국정농단 최순실의 딸 정유라(21)씨가 덴마크 북부 올브르그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2일(한국시각) 긴급체포되었다고 외신들이 긴급 타전했다.

 

2일 로이터는 '덴마크 경찰, 박근혜 친구 딸 체포(Denmark police arrest daughter of President Park's friend -media report)'라는 제하의 기사로 최순실 딸 정유라의 체포 소식을 서울발로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덴마크 외교부는 정유라 체포 사실을 2일 오전 한국 외교부에 통보했다. 정유라의 긴급체포 혐의는 불법체류다.

 

한편 경찰청은 “덴마크 경찰이 정유라를 검거하였다는 인터폴 전문을 접수했다”며 “현지 제보를 바탕으로 올보르그 시의 주택에서 정유라를 포함한 4명을 불법체류 혐의로 검거했는데 검거 당시 2015년생 어린아이도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정유라씨 일행은 1~2 주 내 국내에 압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유라 체포 소식은 '박영수 특별 검사팀'에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라씨는 2014년 이화여대 입학 면접 현장에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가는 등 업무 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귀국하지 않고 도피중인 정씨를 기소중지·지명 수배했으며 지난달 27일 경찰청에 적색수배 신청을 요청했다. 아직 정씨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는 시간이 걸려서 내려지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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