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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을 짜고 하는 프로레슬링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실제 폭행, 안면함몰 부상을 입힌 일본 프로레슬러 요시코 히라노(24, SEAdLINNNG)가 로드 FC에 전격 데뷔한다.
요시코 히라노는 오는 2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6에 출전한다.
요시코 히라노의 ROAD FC 데뷔전은 무제한급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그녀와 맞서 싸울 파이터는 천선유(28, 팀파이터) 선수로 확정됐다.
한편, 요시코 히라노는 지난 2015년 2월 22일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 월드 오브 스타덤에서 야스카와 아쿠토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에 실제 폭행에 물의를 일으켰다.
경기 전부터 상대선수와 기싸움을 심하게 벌인 요시코 히라노는 결국 자기 분에 못 이겨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얼굴을 맨주먹으로 폭행하기 시작했다. 프로레슬링의 일반적인 룰을 깨고, 상대 선수의 안면을 실제로 계속해서 타격하자, 심판은 그녀를 제지했음에도 폭행을 멈추지 않았다.
이로인해 상대 선수는 광대뼈, 코뼈, 안와골절과 양쪽 눈의 망막진탕 증세까지 보이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결국 프로레슬러 생활을 접어야 했다.
요시코 히라노는 챔피언 벨트를 박탈과 함께 무기한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일로 은퇴 선언을 했던 요시코 히라노는 2016년 3월 7일 다시 프로레슬러로 복귀했다.
약 1년 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고, 지난 6월 5일 CATCH THE WAVE 2016 토너먼트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