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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금' 지급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신청…2005년 이전 제작, 2톤 이상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7/01/31 [13:32]

여수시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총중량 2톤 이상 경유차량으로 여수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하고, 보조금 신청일 전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수명이 다한 차량의 자연폐차가 아닌 정상 차량의 폐차를 유도하는 사업이니 만큼 자동차 성능검사 결과가 정상이어야 하며, 배출가스 양도 허용기준 이내여야 한다.

또 신청자는 지방세나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

지원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결정된다.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은 최대 770만원이 지원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는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시 기후환경과로 하면 되고, 신청서는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노후경유차는 매연 등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원대상 경유차를 보유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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