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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개항 141주년 기념식 '부산을 해양특별시로 지정 육성' 촉구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3/01 [23:11]
▲ 부산항 개항 141주년 기념식     ©배종태 기자

 

부산항 개항 141주년 기념식이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백종헌 부산시의회의장 및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우예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지역 관계단체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노래를 싣고~'라는 주제로 부산항의 과거 회상과 글로벌 초일류 허브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부산을 해양특별시로 지정 육성'하라는 등의 선언문을  채택했다.


부산항발전협의회와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 회원들은 부산항이 새로운 제2도약을 이루기 위해 정부에 촉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하고 "부산항은 대한민국 국력의 핵심이며, 부산시민의 자랑스런 자산"이라며 "해양강국의 원천이며 세계로 열린 부산시민의 자부심"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한진해운에 버금가는 강력한 국적선사 육성과 부산을 해양특별시로 지정 육성하라 ▲해운-조선-해양금융의 정책조직체계로 강력한 총괄 해양수산부 일원화 하라 ▲부산항만공사를 설립취지대로 인사, 재정, 투자의 자율성을 적극 보장하라는 등을 촉구했다.

 

▲ 기념식에는 김영석 해수부 장관, 서병수 시장, 민주당 김영춘 의원, 지역 관계단체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 배종태 기자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부산항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진해운 공백, 글로벌 선사들의 얼라이언스 재편 등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하여 작년 10월말 수립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확고하게 추진하여, 침체되어 있는 해운산업을 되살리고, 부산항의 위상과 경쟁력에 흔들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예종 BPA사장은 “부산항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산항이 국민경제와 부산지역경제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대안 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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