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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일 오후 2시 최고령 래퍼로 '내 이름 기억해’ 본편을 전격 공개하며 청년층과 소통을 강화했다.
앞서 천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자신이 래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동영상에서 천 전 대표는 예순 둘의 나이에 래퍼로 변신, 모자를 거꾸로 쓰고 황금빛 신발을 신은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어 대선에 출마한 포부와 자신의 지지율 등 거침없는 자신에 대한 ‘디스’(dis)를 하며 차가운 이미지를 녹였다.
천 전 대표의 이같은 래퍼 변신 모습은 평소 인터뷰나 의정활동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명랑한 모습과 친근한 이미지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소개하고, 향후 청년층과의 친근한 소통으로 청년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천 전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소셜토크 썰千’으로 본격적인 대국민 소통에 나서며, 이미지 변신을 부각 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천 전 대표는 지난 달 28일 오후 4시 종로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50여명의 누리꾼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천 전 대표는 “나는 개혁의 아이콘이다”, “내 구상이 국민께 알려지면 천정배 바람이 불 것”이라며 대선 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닮고 싶은 사람으로는 소통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개그맨 유재석을 꼽았고, 존경하는 정치인으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꼽았다. 그러면서 “그 분이라면 촛불민심에서 드러난 국민혁명의 에너지를 '어떻게 실제적인 변화로 이끌었을까?'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