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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 들어서는 도립미술관 밑그림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광양시는 이달 9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도립미술관 주변 특화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2015년 7월 도립미술관 건립이 확정된 후 도립미술관 주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추진됐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관계 공무원과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간 동안 추진한 원도심 현지답사와 공무원 워크숍, 전달 열린 중간보고회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한 최종결과를 보고한다.
이에 따라 기본계획을 통해 숲속의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서천~도립미술관~유당공원을 연결하는 예술공원과 가로수 숲길, 상징숲, 숲속놀이터를 구상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미술관 부지 인근 폐산업시설의 문화복합공간 조성, 광양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동서통합남도순례길, 광양불고기특화거리, 사라실예술촌 등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방안도 포함한다.
특히 중간보고회와 주민설명회 때 제시된 유당공원과의 연계 방안, 도립미술관을 광양의 랜드마크로 만들 조형물 설치 등에 대한 추가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이삼식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도립미술관을 중심으로 광양읍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문화도시조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용역이 수립된 기본계획을 토대로 관련부서와 협업해 도립미술관이 광양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