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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동항에 국내 최대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건립

국비 23억원 등 총 사업비 79억원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7/03/08 [17:35]

 

 

전남 여수 국동항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이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8일 "여수수협이 허가 신청한 지상5층 건축 연면적4,602㎡ 규모의 수산물 냉동·냉장·제빙·저빙시설을 갖춘 수산물처리저장시설 건립을 위한 어항개발사업에 대해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동항은 수산물 어획량 및 위판고가 국가어항 중 전국 최대 규모임에도 냉동·냉장 등의 저장시설이 부족해 위판한 수산물 처리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여수수협이 국비 23억원등 7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산물처리저장시설 건립 등을 추진해 왔다.

이 처리시설이 완공되면 냉동․냉장 처리능력이 현재 9,572톤에서 1.5배 증가된 1만3,903톤을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수산물처리저장시설은 국동항 위판장에 인접해 신속히 수산물을 운반, 위생적으로 처리 저장할 수 있어 수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신선도 및 적정어가 유지가 기대된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국동항에서 수산물 양륙과 위판, 저장 및 가공, 유통 등이 이루어져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물 처리 시스템 구축으로 향후 도입할 청정어항 개발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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