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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0일 전북 전주 등 국내 6개 도시에서 막을 올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막 준비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면서 8일 현지 실사단이 전주를 방문했다.
이날 2017 FIFA 20세 월드컵조직위원회 현지 실사단은 전주월드컵경기장과 훈련장 및 선수단 숙소 등 U-20 월드컵 준비 상황 전반에 걸쳐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리아논 마틴(Rhiannon Martin) U-20 월드컵 대회운영 총괄담당관을 비롯 FIFA 실사단과 대회조직위 관계자 등 31명은 이번 실사는 이벤트총괄‧경기‧의전‧안전‧마케팅‧티켓팅‧ 비디오 심판‧홍보 등 모두 10개 항목과 지난해 6월 2차 실사 과정에 논의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전주시는 이번 실사에 대비해 U-20 월드컵추진단을 중심으로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분야별 대응반을 구성하고 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무엇보다 전주시는 개막전 개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전주월드컵경기장 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전광판과 잔디교체 등 7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을 완벽하게 추진했다.
또, 훈련장 1개소를 신설하고 경기장 진‧출입로 개선 사업 역시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장 등 대회 개최를 위한 주요 시설개선 사업들은 오는 4월 대부분 완료될 예정에 따라, 오는 5월 20일 대회 개막전을 찾는 많은 축구 팬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는 이와 함께, 전주를 찾는 축구팬들과 경기를 관람할 시민들을 위해 주차장 등 교통대책과 숙박시설 등의 점검을 통해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프리카 지역 예선을 마지막으로 대회 본선 진출 24개국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오는 15일로 예정된 조 추첨에서 국가별 경기 일정과 전주에서 경기를 치를 국가 및 5월 20일 오후 8시 대한민국 대표팀의 개막전 상대도 결정될 예정이다.
U-20 월드컵은 FIFA가 주관하는 대회로 성인 월드컵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로 오는 6월 11일까지 23일간 전주‧제주‧인천‧대전‧천안‧수원 등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