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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선거사무소 개소...본격 대선체제 돌입'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4/08 [23:57]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8일 오후 대선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 대선체제에 들어갔다.     © 배종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8일 오후 대선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대선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부산진구 서면교차로에 위치한 농협투자증권 8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시당위원장인 최인호(부산 사하갑) 의원을 비롯, 김영춘, 박재호, 전재수, 김해영 등 부산 국회의원들과 배재정 전 의원 등 지역위원장 및 당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선 승리를 다짐하며, 당원간의 화합과 통합을 강조하고 부산 발전을 약속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영춘(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장) 의원을 오는 대선에서 상임공동부산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하기로 뜻을 모았다.

 

▲ 최인호 부산시당위원장이 정당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최 위원장우리는 하나"라며 지난 경선과정에서 이재명 시장, 안희정 지사를 지지 했던 당원들도 하나가 되어 대선에서 승리해야한다고 다짐하며 통합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산을 동북아 해양수도로서 발전시킬 수 있는 내실 있는 공약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부산발전의 길이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민주당은 제 1당의 위세로 해양 수도로서 부산의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이라면서 부산시민에 대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고, 한진해운 몰락에 따른 공백을 조선 해양 수산업을 다시 발전 부활시키며, 김해공항을 명실 공히 신공항 규모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인호,  김영춘, 박재호, 김해영, 전재수 등 부산 국회 의원들과 지역 위원장들이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최 위원장은 최근 서병수 부산시장이 민주당 공약으로 부산을 해양특별시로 채택하지 않은 것을 비판한 것에 대해 친박 핵심이고, 4선 국회의원을 했던 서 시장이 15년 동안 해양특별시를 하지 않고 무엇을 했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또 최 위원장은 국민경선 결과를 보고하며 최근 국민의당 지지율 상승은 민주당에 비해 질적으로 다르다전국에서 1642천여 명이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 183천여 명이 참가한 국민의당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강조했다.

 

▲ 상임공동부산선대위원장을 맡을 예정인 김영춘(부산진갑) 의원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배종태 기자

 

이어 부산서도 10만 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경선에 참가해 ARS 85%의 투표율을 기록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자유한국당, 국민의당의 기록을 넘어서는 전국 제 1당의 규모임을 경선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부산시당의 권리당원도 지난해 4월 총선 당시 3천 명에서 현재 14천여 명으로 증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생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당도 마찬가지라며 “10년 동안 집권할 때도 있었지만 지난 10년 동안은 철치 부심 했다. 다시 집권한다는 자만에 빠져서는 안 된다. 추운 겨울 촛불을 밝히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루자는 국민들과 시민들의 힘으로 우리의 꿈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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