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의 발단이자 한 축인 정유라 씨가 작년 9월 28일 독일에서 덴마크로 피신한 지 245일 만에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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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정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비호 아래 국정농단의 최대 수혜를 누렸고, ‘돈도 실력’이라는 안하무인격인 말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당사자”라고 비판했다.
정유라씨는 박 전 대통령과 최 씨의 관계를 장기간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인물로써 박 전 대통령과 최 씨가 ‘국정농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정 씨는 모친인 최순실 씨를 따라 일찌감치 자진 귀국하여 국정농단의 진실을 밝히는데 적극 협조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귀국을 거부한 채 국민을 우롱하고 분노케 한 장본인이다.
이용주 의원은 “검찰은 정 씨를 수사하여 이화여대 입학·학사 비리, 삼성의 뇌물, 최순실 씨의 국내외 숨겨둔 불법 재산 등 국정농단의 핵심 사안에 대해 모든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고,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 혐의가 밝혀지면 엄중히 처벌하여야 한다.”며, “정 씨 또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순실 씨는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3차 공판에서 ‘정씨가 삼성 말 한 번 잘못 빌려 탔다가 완전히 병신이 됐다’라며 언성을 높였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이용주 의원은 “검찰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국정 농단한 사실을 왜곡하는 최 씨의 강변이, 삼성에서 빌린 말인지, 공짜로 태워 준 말인지, 억지로 빼앗아 탄 말인지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 국민의 답답한 마음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