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 풍동 데이엔뷰의 와이에스개발과 일산 풍동 레아플라체의 한울디앤씨가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 사업부지가 중복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마찰음을 빚고 있다.
이와 관련 일산풍동 레아플라체 업무대행사인 한울디앤씨는 10일 "당사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명예훼손으로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한울디앤씨측 관계자는 먼저 토지 확보조차 진행되지 않았다는 일각의 의혹제기와 관련 "당사업지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토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지난 2017년3월24일 일산풍동레아플라체 홍보관을 개관하기에 앞서 2017년3월20일 경인일보에 조합원모집공고를 하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미 2017년3월24일부터 지역주택사업 조합원을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내 공동주택용지(A-1)에 모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 사실을 알고있는 와이에스개발은 2017년6월2일부터 무슨 계획으로 A-1부지에 중복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울디앤씨측은 아울러 ‘일산풍동 데이엔뷰’와 관련 허위사실 및 명예 훼손의 내용을 담은 인쇄물을 자신들이 제작해 배포하거나, 분양홍보관 앞에서 고성 및 욕설을 하며 업무를 방해하는 등의 행동을 벌였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진행되는 집회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와이에스개발이 당사를 업무방해, 모욕, 재물손괴죄 등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하는데, 아직 고소장이 전달된 것은 없다. 만약 상기의 내용이 확인되면 당사 또한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