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시의회가 제26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있다. © 배종태 기자 |
부산시의회는 제263회 임시회를 25일 오전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24명의 시의원들이 각각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의 개선 및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영욱(복지환경)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근대산업박물관 조성'과 관련해 "생태하천으로 복원사업이 진행중인 동천과 부전천 주변에 한국 근대산업 역사박물관을 지어, 부산이 우리나라 근대산업의 모태라는 사실을 알리고 부산의 자존감을 세우자"고 주장했다.
최영규(경제문화) 의원은 부산시 중.동구 등 원도심 4개구 통합 추진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통합은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발전위원회나 지자체장, 의회, 주민이 통합안을 마련하여 행정자치부장관의 권고에 따라 추진하여야 한다"면서 "부산시가 내년 지방선거 일정에 맞추어 정치적인 이해득실에 따라 반대의견을 무시한 채, 찬성을 강요하는 통합추진을 진행하는 것은 통합의 정당성과 순수성을 상실한 것"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정명희(복지환경) 의원은 석면으로부터 부산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30대 사망자와 그 실태를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실 등 관련기관과 교육청의 2017년 하반기 업무보고와 주요사업 예산집행 상황 등을 보고 받고, 이진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독거노인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과 운영위원장이 제출한 '부산광역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 및 교육청의 '2017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도시안전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2차례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원전안전관련 정책간담회를 가졌고, 김병환․안재권 의원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재난 예보경보 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심사 원안가결 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종진․강성태․오은택의원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심사, 의결했다.
경제문화위원회는 권오성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비정규직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심의 가결했고, 해양교통위원회는 오보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비용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심사하여 원안채택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