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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대부 '이홍렬', 부코페 성화 봉송 첫 스타트 끊는다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8/21 [09:41]

▲ 코미디언 이홍렬이 올해 부코페 성화봉송 첫 주자를 맡게됐다.© 배종태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꽃이라는 성화 봉송의 첫 주자는 코미디 대부 '이홍렬'이 맡게 됐다. 성화봉송은 2014년 제 2회 ‘부코페’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진행해온 특별한 이벤트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코미디의 화합을 염원하는 목적으로 코미디언들이 힘을 모은다는 의미에서 매년 상징적인 인물이 봉송을 맡아왔다.

 

2015년 봉송은 코미디계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양락이, 2016년은 원로 코미디언 송해가 맡아 깜짝 놀라운 무대를 연출해 관심을 끌기도했다. 올해는 이홍렬이 맡게 됐다. 그는 전유성과 함께 한국 코미디계의 거목인 고(故) 구봉서의 동상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다.

 

국민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그의 코미디 정신을 기리는 한편, 지난해 4회 ‘부코페’ 기간 중 별세 소식을 들은 후배 개그맨들이 그를 추모한 바 있어, 올해 성화 봉송은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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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화 봉송은 차를 타고 가다 보는 이가 있을 때만 걷는 '볼 때만 성화 봉송’의 콘셉트로 평범한 봉송이 아닌, 유쾌한 발상의 코미디다.

 

또한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회 전유성, 3회 최양락, 4회 송해에 이어 올해는 과연 누가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는 25일(금) 오후 7시에 열리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집행위원장 김준호와 홍보단 오나미, 자문단 이경신 회장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 시장, 박현욱 수영구청장, 최근 ‘부코페’와 MOU 협약 체결을 맺은 ㈜무학 좋은데이의 최재호 회장, 365mc 부산점 박윤찬 대표원장까지 ‘부코페’를 위해 많은 이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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