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의 영가산책]자손들이 1년 중에서 정기적으로 지내는 조상공양에는 <기제사(忌祭祀)•설차례(茶禮)•정월대보름차례(茶禮)•칠월보름백중(百中)•추석차례(茶禮)>와 같은 4회 정도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정기적인 조상공양의 외에 개별적으로 필요에 따라 <특별조상공양(祖上供養)•천도재(薦度齋)>를 지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자손들이 정성을 모으고 돈 많이 들여 조상공양을 제아무리 휘황찬란하게 지낸다고 한들 지낼 때에 ❶ 조상공양 <주관자=제주(祭主)의 인적사항>과 ❷ 조상영가(靈駕)=조상신(神)의 이름=명호(名號)을 정확히 기재하여 초대하는 <초령영가위패(招靈靈駕位牌)>를 ❸ 착신(着神)이 편안하고 용이한 괴황지(槐黃紙)에 오류가 없이 잘 작성하여 ❹ 조상공양•상(床)의 상단에 <초령영가위패(招靈靈駕位牌)>를 설단(設檀)해 모셔놓고서 부르지 않으면 오시지 않음이 영계(靈界)의 룰(Rule)이고 법칙이다.
<초령영가위패(招靈靈駕位牌)>는 기제사(忌祭祀) 시에 사용하는 <임시신주(臨時神主)에 해당하는 지방(紙榜)>과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지만 조상공양 <주관자=제주(祭主)의 인적사항>을 명확히 기재한다는 점에서는 약간 다르다고 할 것이다.
한마디로 <임시신주(臨時神主)에 해당하는 지방(紙榜)>이든 <제주(祭主)의 인적사항이 기재된 초령영가위패(招靈靈駕位牌)>이든 위패(位牌)는 조상영(靈)과 대화하고 통신하기 위한 하나의 교신용•안테나인 셈이다. 제아무리 통신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의 스마트폰도 위성통신망의 중개역할과 지역별로 설치되어 있는 중계기지국의 안테나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 쓸모가 없는 고철덩어리에 불과한 것이다.
하물며 저 멀리 하늘나라에 거리를 가늠하고 측정하기도 조차 어려운 영계(靈界)에 계시는 조상신(神)과의 통신을 하려함에 <고성능안테나=위패(位牌)> 하나 제대로 세우지 않고 불러서 앞에 모시고 세울 수는 없지 않는가 말이다.
그럼 특정한 선대•조상영(靈)의 위패(位牌)는 어떻게 만들어야 바를까? ➊ 살아생전 평소에 쓰시던 속명(俗名)•계명(戒名)•법명(法名)•아호(雅號) ❷ 태어나신 출생(出生)의 연월일시 ❸ 숨이 끊어져 운명(殞命)하신 망일(亡日)의 연월일시 ❸ 조상공양 주관자=제주(祭主)의 인적사항…등을 괴황지(槐黃紙)에 정성껏 써서 모셔놓고 초령(招靈)을 한 후에 조상공양=제사를 지내면, 그 초령했던 조상영(靈)의 영파(靈波)가 그 위패(位牌)에 새겨지듯 인상(印象)이 되어 지기 때문에 그 위패로부터 조상영(靈)의 영적진동이 제사(祭祀)주관자에게 계속 방사되어지게 되는 것이다.
살아생전 이승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의 선대•조상영(靈)께 효도함과 같은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공양•소리공양•진리공양•여비공양>을 올려드림으로써 조상영(靈)께 즐거움과 깨달음을 드리고, 천도(遷度)를 해드림으로써 영계(靈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조상영(靈)을 구제해 드려야할 의무가 자손들에게 있음인 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조상영(靈)과 교신을 해야만 하고 조상영(靈)과 교신을 원활하게 하려면 고성능안테나가 필요한데 그 안테나가 바로 위패(位牌)=초령영가위패(招靈靈駕位牌)인 것이다.
만약에 조상공양의 주관자인 제주(祭主)가 불교신자라면 ❶ 조상공양단(檀)=제사상(祭祀床)의 중앙상단에는 <부처님사진•절만(卍)자•소형불화사진•소형탱화사진> 중의 한 가지를 걸어두고 ❷ 그 하단에는 해당조상신(神)위패=초령영가위패(招靈靈駕位牌)를 설단(設檀)해 모셔두고서 ❸ 부처님을 모시는 간단한 예식을 올린 후에 ❹ (本貫)○○○씨가조상대대친족연족일체지령[○○○氏家祖上代代親族緣族一切之靈]이라고 불러서 조상영(靈)을 초령(招靈)해 모셔놓고 ❺ 음식공양과 소리공양에 이어 ❻ 불경(佛經)을 읽어드리고 찬불(讚佛)하면서 진리공양의 깨우침의 법문을 드리는 진리공양문을 낭독해드리면서 함께 기도를 드리면 자손들의 마음속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충만하게 되어 홍복(洪福)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만약에 조상공양의 주관자인 제주(祭主)가 기독교신자라면 ❶ 조상공양단(檀)=제사상(祭祀床)의 중앙상단에는 <예수님사진•십자가(十)> 중의 한 가지를 걸어두고 ❷ 그 하단에는 해당조상신(神)위패=초령영가위패(招靈靈駕位牌)를 설단(設檀)해 모셔두고서 ❸ 예수님을 모시는 간단한 예식을 한 후에 ❹ (本貫)○○○씨가조상대대친족연족일체지령[○○○氏家祖上代代親族緣族一切之靈]이라고 불러서 조상영(靈)을 초령(招靈)해 모셔놓고 ❺ 성경(聖經)을 읽어드리고 찬송(讚頌)하면서 진리공양의 깨우침의 말씀을 드리는 진리공양문을 낭독해드리면서 함께 기도를 드리면 자손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되어 홍복(洪福)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