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권 실언 논란 공식 사과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 브레이크뉴스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김영권(28.광저우 에버그란데 FC)이 실언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김영권은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하기 전 인터뷰를 통해 “(실언 논란 관련해) 제 발언은 그런 뜻이 아니었다. 나쁜 의도였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영권은 “제 발언에 화난 분들이 있다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취재진이 어떤 점이 힘들었는지를 물었는데,선수들끼리 소통이 잘 안됐다는 답변을 하다가 제 뜻이 잘못 전달됐다”고 밝혔다.
또 김영권은 “우즈베키스탄 경기까지 영향이 갈텐데, 이건 저 혼자만의 문제니 대표팀에는 영향이 안 가길 바란다.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우즈베키스탄 경기 결과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믿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권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취재진에 “관중들의 함성이 크다 보니 선수들끼리 소통하기가 힘들었다.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았다. 선수들끼리 소통을 하지 못해 답답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영권 발언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6일 자정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서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