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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의료용 중입자가속기사업' 정상추진 MOU 체결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9/21 [16:18]
▲ 기장군 의료용 중입자가속기사업 추진 MOU 체결식     © 배종태 기자

 

표류하던 부산 기장군 의료용 중입자가속기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기장군은 2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의료용 중입자가속기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는 과기정통부, 부산시, 기장군, 서울대학교 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MOU 체결로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일반산업단지 내에 들어오는 대형 국책사업인 '입자가속기 개발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기장군에 도입예정인 중입자가속기 개발사업은 동남권산단 내 1,950억원(국비 700억원, 지방비 500억원, 원자력의학원 750억원)을 투입하여 올해부터 치료센터에서 상용화 치료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동안 원자력의학원에서 750억원의 분담금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사업이 장기 표류 중이었으나, 최근 중입자가속기 개발사업 참여병원 모집공고를 통해 서울대병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현재 사업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중입자가속기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조체계가 구축된 것에 대하여 고무적"이라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입자가속기 사업이 조속히 정상 추진되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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