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지청장 성시웅)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실명제도가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지청은 최근 들어 지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검찰수사관은 물론 검사까지 사진을 부착한 직원실명제를 도입 사무실 입구에 배치하는등 국민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앞서 이와 유사한 제도를 포항보다 먼저 채택해 대검이 우수사례로 선정한 인천지검 부천지청의 경우 공개대상이 사무과에 제한돼 있었으나 포항지청의 경우 검사까지 확대, 전국 지검·청을 통털어 처음 도입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포항지청 관계자는 “이번 제도는 자체 수립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 방안’에 따른 것”이라며 “이름과 사진이 공개됨으로써 검찰이 법 집행에는 엄정하되 민원처리에 대해서는 한층 더 공명정대하고 책임감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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