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뷰 하는 공동선두 박성현 (사진 제공-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 브레이크 뉴스 |
12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29번째, 아시아 스윙의 첫 대회인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개막되었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대회로 세계 랭킹1,2,3위를 포함한 LPGA선수들과 KLPGA의 상금랭킹 상위권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져 대회로 작년보다 많은 갤러리 5,700명이 입장하였다.
작년, 대세이자 올해 미국으로 활동을 옮기고 2승을 이루어 낸 박성현은 김민선, 이민지(호주)와 함께 66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18번홀에서 3번 아이언으로 승부샷을 하는 모습, 아직 3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50,58도의 웻지샷으로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박성현은 "첫 시작이 굉장히 좋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 기분 좋은 출발이 마지막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거리 퍼팅이 몇 개 들어가는 등 퍼팅이 잘됐다"면서도 "라이를 잘 못봤던 게 있어 더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 같다"고 보완점을 돌아봤다.
아직까지 숏게임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숏게임에 전부 매진하지는 않았고 샷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연습량을 줄이지 않았고 그래서 인지 샷이 흐트러지지 않았던 것이 우승도 나왔고 경기력이 올라온 비결이라고 하였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 3위 렉시 톰슨(미국)과 같은 조로 플레이한 박성현(2위)은 "이전에도 둘과 플레이 한 경험이 있어 큰 부담 없이 경기에만 집중했다"고 말했다.
남은 3라운드에 대해서는 "올해는 이 대회가 제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잘하고 싶다. 우승을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메이저 대회 못지않게 대회 열기가 굉장히 뜨거운 것 같다. 한국에서 개최되어 마음도 편하다."고 말했다.
< 이지혜 해외통신원 >breaknewslee@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