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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의 地相과 건물의 家相…‘외적형상인 디자인 따라 길흉화복’ 달라

살림집 거주공간인 주택풍수 중시하는 이유는 길흉화복 좌우하는 요인이 숨겨져 있기 때문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11/27 [13:41]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발코칭과 開運풍수] 주택이란 살아생전 인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 중의 하나다. 특별히 거주공간인 주택은 휴식과 수면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가족의 주거공간이기 때문에 그렇다. 사람이 낮의 주간에 주택의 내외부에서 활동을 할 때에는 기()가 충만해 있고 스스로 의식을 갖고 활동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외부 기()의 침범들을 거의 방어해낼 수가 있다.

 

그러나 밤의 야간 시간에 잠을 잘 때에는 무의식 상태로 외부 기()의 간섭으로부터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낮 시간보다는 밤 시간에 감기가 쉽게 걸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음이다.

 

만약에 생기가 가득하고 충만한 주택에서 잠을 자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온몸에 좋은 기()와 에너지가 충전이 되어 온몸에 충만해진다. 그래서 아침에 기상하여 일어나면 온몸이 상쾌하고 거뜬하며 기분까지 명쾌해 진다.

 

이와 같은 좋은 컨디션으로 밖에 나가 일을 하게 되면 일의 성과가 배가(倍加)될 것이다. 더군다나 좋은 컨디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판단력도 명쾌해져 결정하는 일마다 좋은 방향으로 성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론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좋지 않은 나쁜 기운이 감도는 주택에서 잠을 자게 되면 심신이 얽히고 무겁고 머리도 맑지 못하여 희미해질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출근을 한 심신의 컨디션이 나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의 성과도 부정적인 결론에 도달할 것은 분명하다고 할 것이다. 거주공간인 주택에서 공급해주는 기운이 부정적이라면 거주자의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판단력도 흐려져 하는 일마다 매사를 실패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장시간 반복되고 누적이 된다면 결과적인 그 차이는 엄청나게 격차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거주공간인 주택풍수를 중요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생활하며 사는 <살림집=주택>을 볼 때에 제일 먼저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바로 가상(家相)이다. 가상(家相)이란 집의 관상(觀相)으로 사람을 볼 때에 비유하는 관상(觀相)이나 인상(人相)을 보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이런 가상(家相)이 바로 주택풍수에서 출발선 상이자 기준이 되는 개념이다. 주택과 건물을 대표하는 주택풍수는 <무덤=유택(幽宅)>을 다루는 묘지풍수와는 많은 점에서 다른 점들이 존재한다.

 

주택풍수가 살아 있는 사람이 생활하는 생자(生者)의 터전으로써 주택(住宅)이라면, 묘지풍수는 죽은 사람이 묻혀 있는 망자(亡者)의 유택(幽宅)이다. 주택은 살아 있는 사람이 사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움직이고 돌아다니면서 능동적으로 이곳저곳으로 이사(移徙)를 할 수도 있고 옮겨 다닐 수도 있다.

 

그러나 묘지는 죽은 망자(亡者)가 묻혀 있는 무덤으로써 묘()자리인 만큼 한번 묻히게 되면, 영구히 그 자리에 머물게 있게 되거나 또는 자손들의 의사에 따라 수동적으로 이동을 할 수도 있을 뿐이다. 그래서 무덤의 경우에는 개발이나 이장을 이유로 간혹 옮겨지기도 하지만, 그러한 경우는 극소수의 경우이고 대부분은 영구적으로 묻혀서 그 한자리에 소실될 때까지 있게 된다고 보는 것이 바른 판단일 것이다.

 

묘지풍수의 경우에는 좋은 길지(吉地)인 명당(明堂)에 묘지를 썼더라도 그 영향이 몇 십 년 내지는 몇 백 년에 걸쳐서 오랜 기간 동안 발복(發福)의 변화와 변동을 논하는 경우가 많다. 지각의 변동이 없을 경우라면 수백 년에 걸쳐 자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땅의 진동인 지진 등에 의해서 땅의 밀림현상 등으로 인해 지각의 변동과 변화가 따를 경우에는 그 내용이 전혀 다른 양상으로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택풍수는 지상(地相)과 가상(家相)에 따라서 수개월 내지는 수년 이내로 그 영향이 나타나게 되는 만큼 사람이 생활하며 사는 집터인 지상(地相)과 주택인 가상(家相)의 구조에 따라서 아주 짧은 시간에서도 천차만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이 나타날 수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주택의 구조의 변화에 따라서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천태만상으로 변화되고 있다. 가령 살풍(殺風)이 직접 사람이 생활하며 사는 집터인 주택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의 방향에 대문이 있을 경우에는 그 집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병마(病魔)에 시달리거나 성격이 흉폭 하여지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온화하고 따뜻한 순풍(順風)이 주택의 출입문으로 들어오게 되면 이 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마음이 어질고 군자다운 성격이 형성됨이 기본이라 할 것이다.

 

모든 사물은 그 생김새인 형상(形象)에 따라서 모양()이 결정되며 그 모양()에 따라서 길()하고 흉()함이 다르게 나타나게 됨이 형상(刑象)이론과 물상(物像)이론이 주는 교훈이다. 예컨대 집터만 그 형상의 지상(地相)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땅도 그 모양에 따라서 길흉화복이 모두 다 각기 정해지게 된다.

 

사람에게는 인상(人相)이 있어서 역학(易學)적으로는 이를 두고서 관상(觀相)체상(體相)골상(骨相)족상(足相)수상(手相) 등이라 한다. 그 사람이 갖는 관상에 따라서 부귀영화와 빈천을 판단할 수가 있음이다. 그래서 역술인들은 사람의 인상을 보고 관상을 판단하여 그 사람의 초년중년장년에 이르기까지 삶의 변천과정을 판단하고 예측하게 된다.

 

관상법(觀相法)은 근대사회에서 뿐만이 아니라 과거 고대사회에서부터 수천 년의 세월을 두고 현재까지 쭉 내려오고 있는 상담술(相談術)이다. 사람의 관상을 보듯 주택과 건물은 가상(家相)을 보는 것이 바르다. 그러나 정확한 이론에 근거해 관찰하고 판단함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조선후기까지도 산간지역의 마을에서는 단순한 일자()집의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한일자()집이란 방이 2개가 대부분이고 그 옆에 부엌이 1개 딸려 있는 형태를 말한다. 그러나 이후 경제력이 조금 나아진 부농가에서는 기억()자 내지는 디귿(), 미음()자 등이 생겨났다.

 

이게 바로 주택과 건물은 외형(디자인)에 따라 길흉화복이 좌우됨을 알고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의 지상(地相)><건물의 가상(家相)>에 대한 적응이라고 본다면 너무 지나친 접근일까? 살림집으로써 거주공간인 주택풍수를 중요시하는 이유가 바로 길흉화복을 좌우하는 요인이 그 곳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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