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일부터 연3일째 울진군청 정문에서 울진대게 조업구역 분쟁 해결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는 울진자망어업인 연합회 어민들이 군청 진입에 이어 군수실 진입을 시도 하는등시위가 점점 과격한 양상을 보이면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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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자망어업인 연합회 어민들이 군수 퇴진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군수실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
집회3일째인 6일 오후 1시 50분께 어민들은 울진군청 앞 1차 경찰 방어선을 뚫고 군청으로 진입해 군수실로 들어가기 위해 군 청사에 도착했으나 경찰의 2차 방어선에 막혀 20분간 농성을 벌였다.
이같은 어민들의 군청 진입은 앞서 오전 11시께 김용수 군수와 울진자망어민대표단이 사태 해결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김군수가 "후포자망대게잡이 어민들과 홍게잡이 통발선단측이 합의하여 수심450m밖으로 통발을 철수하라"고 말했다는 것.
그러나 협상을 마치고 나온 어민대표단이 ‘후포 대게자망대게잡이 어민연합회’ 측에 확인한 결과 “홍게통발측과 그런 합의를 본 사실이 없다”고 확인되자 “군수가 거짓말을 했다.“며 흥분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청으로 진입한 일부 어민들은 밖으로 나왔으나 청사정문에는 어민가족 20여명이 경찰과 대치중이다. 오전10시부터 열린 이날 시위는 300명의 어민들이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