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장군 지진 및 지진해일 지역 분포도 (C) 배종태 기자 |
부산 기장군이 부산대에 의뢰한 안전행동매뉴얼 작성 학술용역을 바탕으로 지진재난 종합 방재 대책 수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장군은 지난 10월부터 부산대가 실시한 지진 및 해일 대비 안전행동매뉴얼 작성 학술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이를 지진옥외대피소, 지진해일긴급대피장소 지정.해지시 적극 반영하고 지진해일로 인한 침수, 지진위험지역 등 재난관련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학술용역은, 기장군이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10월부터 2개월 간에 걸쳐 실시한 것으로,▲지진.해일(지진해일 포함) 분야별 안전행동매뉴얼 기본계획 작성 ▲지진.해일(지진해일 포함) 발생 시 주민 대피 계획 ▲지진 옥외대피소.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지정 등을 내용으로 지진.해일(지진해일포함) 재난 시 주민의 생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 ▲ 지진 옥외대피소 안내판 (C)배종태 기자 |
아울러 기장군은 기존의 지진재난 대비 '통합 예.경보시스템' 및 지난 9월에 구축한 '지진가속도계측시스템'으로 선제적 지진재난대응체계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내 노후 교량 및 시설물에 대한 점진적 내진 보강사업과 오는 2월 완공 예정인 대규모 공동주택 '자동음성통보시스템' 구축 등으로 시설물 피해 예방과 즉각적인 예·경보체계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오규석 군수는 “기장군은 국내 최대 원전밀집지역으로, 부산광역시의 28.4%에 해당되는 넓은 행정구역과 또한, 일본과 인접한 해안선(약40.6km) 등을 감안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진재난 종합 방재 대책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최근 한반도 내륙과 인근 해역, 특히 한반도 남동부 지역에서는 비교적 규모가 큰 지진들이 수차례 발생하고 그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지진.지진해일 등 피해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