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효은 부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오늘로 남북경제협력의 상징 개성공단이 중단된 지 2년이 됐다.”며, “개성공단 재개에는 유엔안보리 제재 등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 있겠지만 문 닫힌 개성공단에도 봄은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 ▲ 김효은 부대변인은 “지금은 문이 닫힌 개성공단이 평화의 땅이었고, 남북경제협력의 장이었으며, 북한의 시장경제 학습의 공간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개성공단 재개에는 유엔안보리 제재 등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 있겠지만 문 닫힌 개성공단에도 봄은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개성공단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캡춰)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공식 의사결정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 구두지시로 공단 가동을 중단시켰다. 김 부대변인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은 개성공단에 씌워진 오명을 벗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며, “정부가 폐쇄 이유로 들었던 공단 자금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전용되었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라는 명분은 결과적으로 그들을 사지로 몰아넣었다.”고 주장했다.
개성공단입주기업에 따르면 공단 폐쇄 이후 피해액은 무려 1조 5천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한때 종업원 350여명에 연 매출 100억이 넘은 기업은 6명의 직원에 연매출 8억으로 쪼그라들었다.
![]()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평생 일군 기업을 개성에 두고 온 기업인들은 설비와 자재가 잘 있는지 보게라도 해달라고 한다. 이산가족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애끓는 심정에 모자라지 않는다.
문이 닫힌 개성공단, 평화의 땅이었고 남북경제협력의 장이었다.
그는 “지금은 문이 닫힌 개성공단이 평화의 땅이었고, 남북경제협력의 장이었으며, 북한의 시장경제 학습의 공간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개성공단 재개에는 유엔안보리 제재 등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 있겠지만 문 닫힌 개성공단에도 봄은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