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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가면 ‘희망’이 떠오른다

호미곳 영덕 삼사해상공원 울진 망양정 공원등서 해맞이 행사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6/12/28 [23:01]
<사진:포항시청> 희망찬 정해년 새해를 맞아 대구와 경북도 곳곳에서도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대구 일출 시각 7시36분

대구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수성구청은 새해 첫날 오전 7시부터  천을산(고산초등학교 뒷산) 정상에서 ‘2007수성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원문 작성하기’,  ‘대북치기’ 등 식전행사가 열리고, 일출이 시작되면  ‘소원풍선 날리기’  행사가 열린다.
 
남구청도 남구문화원과 대덕문화전당 주최로 오전 6시30분부터 앞산 산성산(항공무선 표지소)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청장의 축시를 시작으로 모듬북, 판소리, 태평무, 살풀이 등의 풍물놀이 공연이 이루어지고  ‘소원 풍선 날리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먹거리와 기념품도 나누어 줄 계획이다.
 
서구청은 와룡산 정상 헬기장에서 오전 6시부터 서대구케이블방송 주최로  ‘2007 서구 해맞이’  행사를 가진다. 구청장의  새해 인사를 낭독에 이어 해돋이가 시작되면 참가자들은 한해의 알찬 수확을 기원하는 ‘해 오름 함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참여시민의 소원을 담은 ‘소망 풍선 날리기’와 ‘날뫼 북 춤’공연도 예정돼 있다.
 
동구청은 동촌 유원지 해맞이 동산에서 소원 성취를 비는 해맞이 행사를 열 계획이다. 식전 행사로 ‘모닥불 밝히기’와 ‘가루뱅이 농악’ 공연이 열리고, 일출과 함께 ‘소원 성취 풍선 날리기’행사도 열린다.

달성군은 오전6시 화원읍 번영회와 현풍번영회에서 화원동산과 상리동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구지에서도 자연보호 협회 주관으로 대니산에서 행사를 열 계획이다.

포항시 호미곶 일출 시각 7시33분


경북도의 해맞이 행사도 다채롭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내륙과 한층 가까워진 포항시는 남구 대보면 호미곶 광장에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밤부터 새해 1월1일까지 시작된다.

해넘이 행사로 ‘사물놀이’, ‘과메기 시식회’ 등의 체험행사와 ‘팽이 돌리기’, ‘한국의 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새해첫날 새벽에는 ‘불꽃 쇼’와 ‘축하공연’, ‘영화 상영’, ‘소망 기원 촛불 잔치’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흥을 돋운다.

이날 포항시는 추위에 떨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난로와 텐트,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3만평을 이미 확보해 놨다.

영덕 삼사해상공원 일출 예정시각 7시33분

매년 10만여 명 이상이 해맞이 장소로 찾고 있는 영덕군은 올해도 ‘빛으로 펼쳐지는 새해의 꿈’이라는 주제로  ‘2007 영덕 해맞이 축제’가 삼사해상공원에서 31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농악단 길놀이’와 영덕군 관광진흥협회 회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송년음악회’와 ‘달집태우기’ 등의 해넘이 행사가 진행된다. 31일 자정에 맞춰 김관용 도지사와 영덕군수, 시민들이 참여한 경북 대종 타종식이 거행된다. 해돋이가 시작되면 지역 인사들의 희망과 축복이 담긴 신년 인사와 불꽃놀이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새해를 밝힌다.

울진 망양정 공원 일출 시각 7시34분

울진도 31일 밤 11시부터 새해 0시 30분까지 망양정 공원에서 새해 첫해를 밎는다.  식전 행사로 ‘길놀이’, ‘클래식 향연’과 ‘신년 대합창’, ‘제야의 북소리’ 등을 통해 밝고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어 군 발전과 군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울진 대종 타종식으로 새해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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