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전 지역과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교포와 평화를 갈망하는 세계 시민이 주축이 된 ‘스프링세계시민연대(이하 S.P.RING)는 20일 오전(현지시각),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 ▲ 스프링세계시민연대 Ejay Kim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성공적인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을 통하여 평양에 미 대사관 설치, 70여 년간 휴전 중인 한반도에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고 북미수교가 이뤄져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개막식 행사)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스프링세계시민연대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약 70여 년간 휴전 중인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남측(남한, 대한민국)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요청에 북측(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화답하며 지난 10여 년 동안 굳게 닫혀있던 남북의 교류가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8년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주제는 ‘행동하는 평화’였다.“며, ”남과 북의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이 가치를 가장 충실히 실현시켰고, 개회식에서 코리아 선수단은 통일 한반도를 상징하는 한반도기(통일기)를 들고 공동입장했다.“는데 의의를 두었다. 또한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구성하여 출전했다.“는데 주목했다.
평화선언문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반도에서 전쟁이 곧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전 세계는 1년전 남측에서 일어난 1,700만 ‘촛불시민혁명’에 이어 마지막 분단국인 한반도에서 만들어지는 이 기적같은 광경에 열렬한 환영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평화선언문에서 “평창동계올림픽중에서 보여준 남북의 스포츠교류는 평화 홍보대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남북·북미 정상회담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며, “매일 새롭게 전해지는 가슴 벅찬 소식들로 세계는 한반도에 종전, 평화정착이라는 기대와 희망에 가득 차 있다.”고 선언했다.
이에 스프링세계시민연대는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며 그 어떠한 방해 책동도 좌시하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고 힘주어 전했다.
스프링세계시민연대 Ejay Kim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성공적인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을 통하여 평양에 미 대사관 설치, 70여 년간 휴전 중인 한반도에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고 북미수교가 이뤄져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평화선언문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여러분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한반도에 드리워진 냉전의 사슬을 걷어내고 평화와 번영, 나아가 분단 코리아의 통일로 이어갈 이 봄을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맞이하자“고 촉구했다. hpf21@naver.com
![]() ▲ 미주 전 지역과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교포와 평화를 갈망하는 세계 시민이 주축이 된 스프링세계시민연대는 20일 오전(현지시각),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평화선언문] 전문
4월 남북정상회담, 5월 북미정상회담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여러분,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약 70여 년간 휴전 중인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남측(남한, 대한민국, 이하 ‘남측’ 또는 ‘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요청에 북측(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하 ‘북측’ 또는 ‘북’)이 화답하며 지난 10여 년 동안 굳게 닫혀있던 남북의 교류가 재개됐습니다.
2018년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주제는 ‘행동하는 평화’ 였습니다. 남과 북의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이 가치를 가장 충실히 실현시켰습니다. 개회식에서 코리아 선수단은 통일 한반도를 상징하는 한반도기(통일기)를 들고 공동입장 하였으며, 또한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구성하여 출전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전 세계는 1년전 남측에서 일어난 1700만 ‘촛불시민혁명’에 이어 마지막 분단국인 한반도에서 만들어지는 이 기적같은 광경에 열렬한 환영과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중에 보여준 남북의 스포츠교류는 평화 홍보대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남북·북미 정상회담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매일 새롭게 전해지는 가슴 벅찬 소식들로 세계는 한반도에 종전, 평화정착이라는 기대와 희망에 가득 차 있습니다.
이에 우리 S.P.RING 세계시민연대는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는 바이며 그 어떠한 방해도 관망하지 않을 것을 선언합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시민여러분,
한반도에 드리워진 냉전의 사슬을 걷어내고 평화와 번영, 나아가 분단 코리아의 통일로 이어갈 이 봄을 설레는 마음으로 함께 맞이합시다. 저희 S.P.RING 세계시민연대와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18년 3월 20일
S.P.RING 세계시민연대 일동
[Proclamation of Peace]
Welcome South-North Korea Summit in April, US-North Korea in May!!
Dear citizens of the world,
There is a wind of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which has been in armistice for almost 70 years since the Korean War in 1950.
Two Koreas are exchanging talks now after being closed for a decade, when North (DPRK) responded to the request of South (Republic of Korea) to participate in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On February 9. 2018, the theme of the opening ceremony of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was "Peace in Action”. Both the South and North have taken this value truly to heart.
At the opening ceremony, South and North athletes marched together under the blue and white Korean unification flag (Tong-il-gi). The Korean women’s ice hockey debut was a unified team for the first time in Olympic history.
It was only a while ago when people thought the war might happen on the Korean peninsula. So this miraculous sight reminded not only the people of South and North but everyone on earth what the true meaning of peace is. Many people were impressed and appraised the “Candle Light Revolutions’ of 17 million people, which occurred in South Korea a year ago.
Both Koreas exchanged Olympic’ spirits, as the genuine peace ambassador brought the miraculous promise of North-South summit and North Korea-US summit.
People who have wished for the peac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are overwhelmed that each passing day is filled with the hopes and expectations that war will finally come to an end and true peace will finally be anchored on the Korean Peninsula.
Therefore, here we, S.P.RING (Sewol Peace Solidarity), strongly support South-North Summit in April and North Korea and US Summit in May, and declare that we will not allow any obstacles to stand in our way.
Fellow citizens of the world,
Let us welcome together, this blooming spring, Korea as one, finally restoring peace and prosperity, cutting the chain of cold war on the Korean Peninsula.
Please join us in this peace declaration with the same spirit as S.P.RING.
Thank you.
March 20. 2018
S.P.RING (Sewol Peace Solidarity), The World Civic Un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