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4월 14일~19일 개최.
![]()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한글 서체별 큰 작품전. ©브레이크뉴스 |
사단법인 한국서체연구회(이사장 허경무-서예가, 문학박사)는 한글학회(회장 권재일- 서울대 교수)와 함께 아직 미진한 한글서체의 정립과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한글 서체별 큰 작품전을 오는 4월14일부터 19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전시한다.
허경무 이사장은 “한글서체가 단순하고 나약하고 궁체 일변도의 작은 글씨라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다양하고 활달하며 웅혼하여 남성들도 한자 서체에 집착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한글문자 예술과 한글서체의 마력에 젖을 수 있음을 체득하게 하는 중요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허 이사장이 직접 분류하고 명명한 한글 서체 7 가지(해례본체, 언해본체 정자, 언해본체 흘림, 언해본체 진흘림, 궁체 정자, 궁체 흘림, 궁체 진흘림)를 다양하게 표출한 큰 작품(가로 500~2,000cm, 세로 200~350cm)인 한글 서채별 서예작품 8종(7서체 7종, 국한 서체 혼합 1종)을 가로 70.세로 200cm의 대전지 약 80여장으로 구성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특별히 허 이사장이 대표로 있는 한예사를 통해 제작한 한글서체별 폰트 9종(해례본체 3종, 언해본체정자 2종, 언해본체 흘림1종, 궁체 정자 2종, 궁체 흘림 1종)도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 허경무 이사장은 “한글서체가 단순하고 나약하고 궁체 일변도의 작은 글씨라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다양하고 활달하며 웅혼하여 남성들도 한자 서체에 집착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한글문자 예술과 한글서체의 마력에 젖을 수 있음을 체득하게 하는 중요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또한 신미경 작가가 쓴 다양한 한글서예 작품(가로 70.세로 200cm의 대전지)과 전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가로 50.세로 140cm. 79점)을 통해 한글의 서체적 다양성과 특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에 한글서체 분류표, 국한서체비교도판, 상해서예인 한글서체 강습회 체험자료, 역사자료 등 다른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20여점의 각종 서체관련 자료도 전시된다.
한글서체는 분류와 명칭을 비롯하여 정립이 안 돼 있어 학술적, 예술적 발전을 이루기 어렵고, 이로써 한글문화를 가꾸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다.
![]() ▲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도 다양한 한글 서체를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알릴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인성 클린콘텐츠 운동의 일환인 아름다운 우리말 쓰기 확산과 한글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전시 개막식은 서울서예박물관 전시장에서 오는 4월14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주최단체 대표 인사말씀, 국회 문광위원장인 유성엽 의원(민주평화당), 예술의 전당 사장 축사에 이어 허경무 이사장이 직접 작품 및 한글 서체와 특성 및 전시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회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도 다양한 한글 서체를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멋스러움을 알릴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인성 클린콘텐츠 운동의 일환인 아름다운 우리말 쓰기 확산과 한글 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