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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일본 정부의 상습적 독도 도발 강력 규탄"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 기술을 의무화하는 학습지도요령, 중단해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03/30 [16:47]

일본고교 교육과정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 기술을 의무화하는 학습지도요령
동북아 국가 사이의 공조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민주평화당 대변인 장정숙 의원은 30일,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의 상습적 독도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대변인 장정숙 의원은 30일,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의 상습적 독도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사진, 장정숙 의원 블로그에서 캡춰)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장정숙 대변인은 “일본정부가 고교 교육과정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기술할 것을 의무화하는 학습지도요령을 확정했다.”며, “남북대화와 북미대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일본이 다시 독도문제를 거론한 것은 단순한 양국 간 분쟁이 아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동북아 국가 사이의 공조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파렴치한 행위이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장 대변인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시도는 반드시 실패한다.”며, “아베정권은 그 점을 명심해야 한다.”지적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일본정부가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터무니없는 주장에 대해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1949년 4월, 일본은 검정 교과서 사용 개시를 시작으로 2017년 3월 24일, 고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했다. 일본은 검정을 통과한 고교 사회과 교과서 24종 중 19종(79.2%)에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실었다. 지리(3종), 일본사(8종), 정치경제(7종), 현대사회(1종)는 전 교과서에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급기야 2018년 3월 30일에는 문부과학성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교육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아 고교학습지도요령 개정. 고교 역사총합(종합)과 지리총합, 공공 과목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와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일본의 한반도 침탈은 가장 무능한 선조시대의 1592년에 발발한 조일전쟁, 1905년 구한말 침탈, 세 번째는 언제일까? 독도를 명분으로 일본이 침탈하지 않도록 정치가 바로 서고 극일해야 하는 이유이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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