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서 첫 여성 광역단체장 전략공천해야
더불어 민주당 김상희·유승희·유은혜·정춘숙 국회의원과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 장관, 신명 전 의원, 이정자 헌법개정여성연대 공동대표 등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이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이)‘6.13지방선거에서 첫 여성 광역단체장을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 민주당 김상희·유승희·유은혜·정춘숙 국회의원과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 장관, 신명 전 의원, 이정자 헌법개정여성연대 공동대표 등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이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이)‘6.13지방선거에서 첫 여성 광역단체장을 전략공천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이와 관련하여 이 날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여성 국회의원 및 여성단체 대표들이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성불평등을 해소할 최적의 여성후보를 전략공천해야 한다’고 당에 요구했다“며, ”3일 발표된 여론 조사에서도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에게 19%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만큼 ‘제가 최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홍미영 인천시장 후보는 “최근 인천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공정한 여론조사 질문지가 나돌아 선거판을 흐리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철저히 나서 진상을 규명하고 각 후보 측은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를 것”을 촉구했다.
‘95년 지방 선거 실시된 후 7회째 단 한 명의 여성 광역자치단체장 없어
이 날 여성후보 전략공천을 요구한 여성 국회의원 및 여성단체 대표들은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다시 실시된 후 7회째의 전국 동시지방 선거를 앞두고 있지만, 현재까지 단 한 명의 여성 광역자치단체장을 배출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당에 대한 기여도가 충분히 검증된 여성후보, 여론조사 결과 본선 경쟁력을 가진 여성후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여성후보, 미투 국면에서 성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여성후보를 전략공천할 것’을 건의했다.
인재근, 남인순, 제윤경, 송옥주 국회의원은 행사엔 참석하진 않았으나 서명에 동참했다.
한편, 인천지역에서는 지난 30일 오후 특정 언론에 발표될 예정이라는 안내와 함께 유력 인천시장 후보인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을 배제하고 후보를 나열한 불법성 여론조사 전화가 나돌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