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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청와대 일자리 상황판은 고장 난 시계인가?"

실업률 4.5%로 2001년 5.1%에 이어 17년 만에 최악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22:11]

청년층 실업률, 11.6%로, 2016년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적폐청산, 한반도 평화도 중요하다. 그러나 민생이 근본이 되어야 한다.

 

민주평화당 대변인 최경환 의원은 4월 11일 논평을 통해 “청와대 일자리 상황판은 고장 난 시계인가?”라며, “사상 최악의 실업대란이다.”라고 비판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일자리 정부라고 자처하는 이 정부가 지난 정부와 무슨 차이가 있는가.”라고 지적하며, “적폐청산, 한반도 평화도 중요하다. 그러나 민생이 근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취업자는 10개월째 감소하고 있고 전월 대비 실업자 수는 최악이다. 실업률은 4.5%로 2001년 5.1%에 이어 17년 만에 가장 높다. 청년층 실업도 11.6%로, 2016년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은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만명 줄었고 작년 6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했다. 자영업자도 작년 3월보다 4만 1천명이 줄었다.

 

최경환 대변인은 “이러한 결과는 이미 예측된 것이었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추경 등 재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만 열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일자리를 감소시키고 있다.”며,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정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새로운 산업진흥 정책, 미래 비전도 없어

 

그는 “이번에 정부가 제출한 추경 4조원이 지금의 꽉 막힌 일자리 상황을 개선해 줄 것이라고 믿는 국민은 없다.”며, “민간에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수차 지적했지만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분야와 같은 새로운 산업진흥 정책도, 미래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일자리 정부라고 자처하는 이 정부가 지난 정부와 무슨 차이가 있는가.”라고 지적하며, “적폐청산, 한반도 평화도 중요하다. 그러나 민생이 근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이 시각 대통령 집무실의 일자리 상황판에도 심각한 상황이 표시되고 있는지 의문이다.”며, “일자리 정책을 전면적으로 쇄신 할 것”을 촉구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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