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완전한 비핵화’를 원한다면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실천을 지지하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
민주평화당 대변인 최경환 의원은 4월 28일 논평을 통해, “한국당은 동굴에서 나오고 민주당은 담대한 정치를 실천하라”고 촉구했다.
![]() ▲ 최경환 대변인은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총의를 모으고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안이 시끄럽고 엉망인데 집밖의 일인들 잘 되겠는가. 한반도 대전환의 시대에 자유한국당은 동굴에서 나와 시대의 변화를 직시하고, 청와대와 민주당은 시대에 걸 맞는 담대한 정치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최경환 대변인은 “최근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보여준 자유한국당의 태도에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온 국민과 세계가 환영하고 있음에도 유독 한국당만이 ‘위장 평화쇼’니 하며 철 지난 소리를 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만의 고집인지 자유한국당 모든 의원들의 생각인지 묻고 싶다.”고 답변을 요구했다.
한국당의 냉전과 반북대결주의,
한반도 대전환의 시기에 역사의 훼방꾼으로 기록될 것!
최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냉전과 반북대결주의라는 동굴에 갇혀 세상의 변화를 보지 못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이 이러한 인식과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면 한반도 대전환의 시기에 역사의 훼방꾼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과오는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따끔한 충고를 했다.
그는 “어제 판문점 선언으로 ‘완전한 비핵화’는 남북 공동의 목표가 되었으며, 이행단계 로드맵인 북미정상회담이 기다리고 있다.”며, “한국당이 ‘완전한 비핵화’를 원한다면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실천을 지지하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고 주장했다.
판문점 선언, 국민적 동의와 초당적 협력 얻어내는 일
전적으로 청와대와 집권여당의 책임이다.
아울러 “청와대와 민주당에 당부한다.”며, “판문점 선언에 대해 국민적 동의와 초당적 협력을 얻어내는 일은 전적으로 청와대와 집권여당의 책임이다.”고 지적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그러나 청와대와 민주당이 집권1년 동안 보여준 협치 노력을 보면 과연 한반도 대전환의 시대를 감당할 만한 정치력 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다.”며, “6월 개헌 무산에서 보듯이 집권여당은 무기력할 뿐이었다. 청와대와 민주당은 남북관계에서 보여준 담대한 구상과 실천을 정치권을 향해 보여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을 설득하고 포용하는 것도 청와대와 민주당의 몫이다.”며, “2000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김대중 대통령이 햇볕정책을 극렬하게 반대하던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에게 ‘평양에 한번 다녀오시라.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보라’며 방북을 주선했던 까닭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판문점 선언은 출발일 뿐,
완전한 비핵화, 종전선언과 평화체제 구축, 북미정상회담, 남북미 3자 혹은 남북미중 4자회담-국민 총의를 모으고 초당적 협력 얻어야
그는 “판문점 선언 이후 갈 길은 멀다. 판문점 선언은 출발일 뿐이다.”며, “완전한 비핵화, 종전선언과 평화체제 구축까지는 북미정상회담, 남북미 3자 혹은 남북미중 4자회담, 가을 남북정상회담 등 넘어야 할 높은 산이 많다.”고 설명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총의를 모으고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안이 시끄럽고 엉망인데 집밖의 일인들 잘 되겠는가. 한반도 대전환의 시대에 자유한국당은 동굴에서 나와 시대의 변화를 직시하고, 청와대와 민주당은 시대에 걸 맞는 담대한 정치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