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일본의 최대 안보위협을 제거하는 일이고,
일본에 최고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
민주평화당 대변인 최경환 의원은 8일 논평을 통해 “일본은 한반도 위기설 발언을 중단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 ▲ 최경환 대변인은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은 근거 없는 한반도 위기설 발언을 중단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협조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최경환 대변인은 “일본이 상습적으로 한반도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며, 7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해외체류 자국민에게 긴급정보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외무성 관련 사이트에 등록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고노 외무상의 이 같은 발언은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한중일 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작금의 대화와 협상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며 한반도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그는 “일본 아베 정부가 북한의 위협을 빌미로 정치적 위기를 벗어나려고 한 행태는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며, “하지만 지금처럼 대화와 협상 국면에 한반도 위기를 언급한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일본 외무성은 지난 2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남북 대화 분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한반도 정세가 예측할 수 없다’며 여행등록을 하도록 한 바 있다.”며, “자국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최 대변인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는 일본의 최대 안보위협을 제거하는 일이고, 일본에 최고의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며, “여기에 협조를 못할망정 한반도 위기를 거듭 부채질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그런 측면에서 최경환 대변인은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은 근거 없는 한반도 위기설 발언을 중단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협조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