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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5.18 경시 국회심의권 포기한 합의, 재고해야”

추경,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 거쳐 정상적으로 처리돼야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8/05/15 [15:03]

5.18 기념일에 국회 열어 특겁법과 추경안 처리
광주시민을 모욕하고 군산시민의 아픔을 짓밟는 처사

 

민주평화당 대변인 최경환 의원은 15일 논평을 통해 “5.18 경시, 국회심의권 포기한 합의, 재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경환 대변인은 “민주평화당은 민주당과의 협상에서 21일 특검 및 추경 동시 처리와 함께 GM 사태와 관련해 군산 지역에 대한 대책을 추가로 반영된 추경을 강구한다는 조건으로 본회의에 참석했다.”며, “민주당이 21일 동시처리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저버린 것은 광주시민을 모욕하고 군산시민의 아픔을 짓밟는 처사이기에 매우 유감이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최경환 대변인은 “어제 특검법과 추경안에 대한 여야의 합의안은 광주와 5.18을 무시한 합의이자 국회심의권을 포기한 합의로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42일간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국회를 파행시켜 식물국회로 만들더니 고작 합의한 것이 5.18 38주년 기념일에 맞춰 국회를 열어 특검법과 추경안을 처리하자는 것이었다.”며, “이와 같은 작태는 광주와 5.18을 경시하는 처사이다.”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는 “5.18 기념행사는 정부가 치르는 국가 기념일로 정치권과 여야 모두가 참석해 왔다.”며, “이날 국회를 열자고 합의 한 것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5.18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몰지각한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경-단 3일에 처리,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추경,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정상적으로 처리돼야

 

최경환 대변인은 “추경을 단 3일 안에 처리하겠다고 합의한 것은 국회의 예산심의권을 포기한 것이다. 이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상임위, 예결위 심의도 없이 졸속으로 처리하겠다고 합의한 것이다.”고 공격했다.

 

최 대변인은 “민주평화당은 민주당과의 협상에서 21일 특검 및 추경 동시 처리와 함께 GM 사태와 관련해 군산 지역에 대한 대책을 추가로 반영된 추경을 강구한다는 조건으로 본회의에 참석했다.”며, “민주당이 21일 동시처리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저버린 것은 광주시민을 모욕하고 군산시민의 아픔을 짓밟는 처사이기에 매우 유감이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5.18 기념일에 국회를 열어 특겁법과 추경안을 처리키로 한 합의는 반드시 재고되어야 한다.”며, “추경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정상적으로 처리돼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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