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을 치른 사람 중에는 기소가 2건이 있던 사람도 있었고, 또 다른 사람은 학력 불법취득 의혹 및 각종 의혹에 쌓여 있는 후보도 있었다. 그런데 저에겐 경선 기회마저도 박탈한 처사는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그린벨트를 해제한다는 것은 말이 쉽지 그렇게 간단치가 않다. 시 전체 면적 중 그린벨트 88%인 의왕시를 25만명의 수도권 명품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은 행정의 경험과 행정의 전문성이 있어야 추진 가능하다.
현직 시장인데도 불구하고 당으로 부터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성제 후보를 브레이크 뉴스는 9일 그의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인터뷰 내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시민이, 당원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마져 박탈하는 처사에 수긍하지 못했다. 그래서 시민의 힘으로 당당히 선택받아 지금까지 추진해온 수도권 명품도시 의왕시를 시민의 힘으로 꼭 추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년 말 기준 시정 만족도 81%, 시민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 ▲ 김성제 후보는 "저에게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지난 8년동안 제가 추진해온 도시개발 사업을 시민의 힘으로 꼭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김성제가 시작한 일 , 김성제가 잘 마무리하여 시민여러분께 멋진 도시, 명품도시로 선사 해드릴 것입니다. 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기호 6번, 6월에는 6번 무소속 김성제"지지를 호소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 현역 시장인데도 공천을 받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민선 5기.6기 8년간 의왕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시정 만족도 81%라는 시민들의 과분한 사랑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역 국회의원이 경선에서 배제시켰다. 이유는 시청공무원의 구속을 들어 도덕적인 결함이라고 들었다. 외면적인 명분은 개인의 도덕성 문제를 들었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고발, 투서가 있었지만 단, 한건의 기소나 처벌이 없었다.
하지만 너무나 이상한 기준이었다. 경선을 치른 사람 중에는 기소가 2건이 있던 사람도 있었고, 또 다른 사람은 학력 불법취득 의혹 및 각종 의혹에 쌓여 있는 후보도 있었다. 그런데 경선 기회마저도 박탈한 처사는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 현역 시장인데도 무소속 후보로 뛰고 있다. 가장 억울한 점은 무엇인가?
▶ 앞서 말한 대로 지역 국회의원의 공천횡포로 인한 경선 배제이다. 지역의원은 무슨 이유에선지 저에게만 이상한 기준을 적용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악의적인 허위사실 문자로 공격 했다. 해당사항은 검찰에 고발한 상태이다. 상대는 아직도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네거티브 전략으로 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 민주평화당이나 다른 야당을 선택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 지역 국회의원의 공천횡포로 인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에 악감정은 없다. 저는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꼭 시민의 힘으로 선거에서 승리하여 당당하게 돌아가고 싶습니다.
- 시장 재임기간 중에 대표적인 성공적 업적은 무엇인가?
▶ 제가 민선 5기 의왕시장에 취임하면서 시민들에게 우리 의왕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저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지난 8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업적은 백운밸리의 성공적인 추진, 의왕 레일바이크 추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의왕시 정책의 계속성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싶은 정책은?
▶ 의왕시를 서민이 잘사는 부자도시, 친환경 명품도시로 만드는 7개 도시개발사업이 목표이다. 백운밸리, 포일지구, 장안지구, 고천 행복타운, 산업단지, 초평 뉴스테이, 월암공공주탁지구 등이다.
취임 당시 의왕시는 그린벨트가 88%로서 개발하기가 힘든 도시였는데 그린벨트를 단계적으로 해제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서민이 잘 사는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백운스마트밸리, 초평신도시 등 새로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수도권에서 인구 25만의 중견 명품도시를 만들고 싶습니다.
- 공천을 받지 못한 민주당에 당선되면 민주당에 재입당하겠다고 했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가?
▶ 수차례 밝힌 상황이지만 민주당에 악감정이 있어서 탈당한 것이 아니다. 의왕시를 명품도시로 만든다는 의왕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나왔지만 시장에 당선된다면 다시 돌아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당이 저를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의왕시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 해결책은?
▶ 의왕시는 지형적 특성상 3개의 생활권으로 분리되어 있다. 생활권이 다른 3개 권역을 인위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각 권역을 고르게 발전시키고 지역마다 특화된 지구가 형성되면 서로간의 왕래가 활발해 질 것이고 생활권은 자연스럽게 공통분모를 찾아갈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먼저 내손 지역의 예비군훈련장이 이전되면 청계지역과의 연계 개발이 가능해 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한전이전부지 개발 등으로 인구가 증가되면 내손권역이 보다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오전, 고천 지역은 고천행복타운 완공, 왕곡복합타운, 문화예술회관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면 의왕시의 문화예술인들 중심으로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부곡권역은 테크노파크가 완공되고 컨테이너기지 주변에 기업을 유치하면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며 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되어 도시가 발전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게 서로 발전된 지역들이 유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면 의왕시의 3개 권역은 서로 발전하면서 상생하는 하나의 권역으로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 당선된다면 의왕시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 우선 진행 중인 백운밸리, 포일지구, 장안지구, 산업단지 등 7개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청계스마트밸리, 초평신도시, 왕곡복합타운 등 새로운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수도권에서 인구 25만명의 중견 명품도시로 만들고 싶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교육, 복지 등 현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7대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여 꼭 의왕시를 명품도시, 서민이 잘사는 부자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 ▲ 김 후보는 "개인의 도덕성 문제를 들었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고발, 투서가 있었지만 단, 한건의 기소나 처벌이 없었다.하지만 너무나 이상한 기준이었다. 경선을 치른 사람 중에는 기소가 2건이 있던 사람도 있었고, 또 다른 사람은 학력 불법취득 의혹 및 각종 의혹에 쌓여 있는 후보도 있었다. 그런데 경선 기회마저도 박탈한 처사는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 마지막으로 보충하고 싶은 말은?
▶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정치인보다는 우리 의왕시의 발전을 위해 일 잘하는 행정전문가를 뽑아야 합니다. 우리 시처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도시개발의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정치만 알고 행정의 경험도 없고 행정의 전문성도 없는 분이 시장이 되면 우리 의왕시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지난 8년동안 대규모의 도시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을 뿐만아니라 관광, 교육과 복지, 일자리 등 모든 분야에서 일 잘하는 시장으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작년 말 기준 시정 만족도 81%로 시민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지난 8년동안 제가 추진해온 도시개발 사업을 시민의 힘으로 꼭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김성제가 시작한 일 , 김성제가 잘 마무리하여 시민여러분께 멋진 도시, 명품도시로 선사 해드릴 것입니다. 저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기호 6번, 6월에는 6번 무소속 김성제입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를 마치며
"기회는 균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선언과 민주당의 정신을 위배하는 것은 아닌지 인터뷰 하는 동안 못내 아쉬웠다.
저출산의 문제는 중앙정부가 100조원을 쏟아부어도 해결하지 못하는 국가적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웃 일본은 도시가 사라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현실로 다가 올 것이다.
의왕시 인구 16만여명을 25만명을 목표로 수도권 명품도시를 꿈꾸고 있는 의왕시의 차기 시장이 누가 될지는 아직은 누구도 모른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면 그 다음날 지방선거 투표일이다.
모든 뉴스가 북한 비핵화와 북미정상회담에 쓰나미로 휩쓸려 간다. 그러나 지방선거에 진정한 일꾼은 트럼프가 아닌 의왕시민이 주인이고 의왕시민이 뽑는다. 과연 누구를 선택할지 그 운명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