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번째 맞는 '대한민국농업박람회' 생명예술관에는 입장료가 징수된다.
전남도는 15일 "올해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입장료를 징수하기로 했으며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생명예술관 입장료는 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어른(19-65세)은 3,000원, 청소년(13-19세)은 2,000원, 어린이(7-13세)는 1,000원이다.
그러나 국빈,외국사절,군경,국가유공자,장애우,취학전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박람회와 관련된 시설물에 상업용 광고를 할 경우 광고료도 징수한다.
전남도는 올 축제에 입장료 수입으로 7,0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전남도를 비롯 22개 시군중 입장료를 받고 있는 곳은 함평의 나비축제와 무안 백련축제 등 2곳이며 도가 개최하는 남도음식큰잔치 등 나머지 지역축제는 무료 입장이다.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된 농업박람회는 농도(農道) 전남의 이미지 제고와 도시와 농촌간 상생 등을 위해 마련돼 전국적인 박람회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올해부터 '대한민국농업박람회'로 명칭을 바꿔 개최된다.
전남도 농업기술원 류인섭 원장은 "지난해 개최 결과 너무 많은 인원이 들어오고 자체 평가 결과 입장료 징수가 좋겠다고 판단, 최소 수준에서 징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