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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수처리 외주사 CEO 선정

이상철우양건설 대표 "상생경영의 뜻에 부합히도록 하겠다"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10/21 [17:21]

포스코가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포항제철소 수처리작업 외주사 전문경영인에 이상철씨(44세,우양종합건설 대표이사)로 선정됐다.
포스코는 “지난 21일 심사위원과 외부 참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대회의장에서 열린 개인별 사업계획에 대한 소견발표와 질의응답 이후 심사위원들의 공개적이고 투명한 심사절차에 의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양종합건설 대표이사인 이상철씨는 포항향토청년회장(20대 회장) 출신으로 영흥초등학교와 동지상고를 졸업(29회)하고 올해 8월에는 위덕대학교에서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이씨는 지금도 ‘내일을 여는 집 포항기초푸드뱅크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오고 있다.
 
이날 후보자 공개 프리젠테이션은 대회의장 외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포항상공회의소에서 추천한 후보자 3명중 권원수씨와 나주영씨가 지역화합 차원에서 자진사퇴함에 따라 이상철씨가 사전에 작성해 제출한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수처리작업 수행 사업계획서를 10여분에 걸쳐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사위원은 포항상공회의소에서 추천한 4명과 포스코 4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심사위원의 평가결과를 종합해 수처리작업 외주사 전문경영인으로 최종 확정했다.
 
포스코에서 외주화 작업운영의 전문성 확보와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설립하는 포항제철소 수처리작업 전문회사는 환경수처리, 냉연부와 전기강판부 수처리 설비운전, 점검 및 정비관련 업무와 이에 따른 제반 부대작업을 수행하는 이 외주사는 연간 매출액 80억원, 작업원 90여명 수준으로 내년 1월 부터 시작된다.
 
이번에 최종적으로 선정된 이상철씨는 “앞으로 포스코와 지역사회와의 가교 역할도 수행하는 등 최선을 다해 경영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포스코의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의 뜻에 부합히도록 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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