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익에 반하는 자유한국당 ‘나홀로’ 방미활동을 규탄한다”고 논평했다.
![]() ▲ 이재정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우방인 미국에 가서까지도 신중하지 못한 언행의 지속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제1야당으로서 국익에 우선하는 초당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나경원 대표, 한반도 평화 속도조절론, 종전선언 신중론 내세우며 어깃장
이재정 대변인은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가 함께하는 방미외교가 자유한국당의 ‘나홀로’ 활동으로 국민적 우려를 사고 있다.”며,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독자 행동만이 아니라 한반도 평화 속도조절론, 종전선언 신중론을 내세우며 어깃장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심지어 여야가 함께 국회 정상화를 논의하자는 자리조차 불참하고 있다.”며, “연일 정치적 논란까지 키우고 있어 유감이다.”고 밝혔다.
그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구축은 한미는 물론 국제사회의 염원이다. 자유한국당은 이제라도 시대착오적 인식에서 벗어나 한반도의 평화의 동반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한미동맹을 금과옥조로 여기는 자유한국당의 이와 같은 행보는 사실상 자기모순이다.”고 비판했다.
국익 해치는 자유한국당의 방미활동, 자제해야
이재정 대변인은 “한미 간 굳건한 공조로 가시적 성과가 눈앞에 들어오고 있다.”며, “미 정부 인사들을 대상으로 종전선언이 국내외 정세에 악영향을 줄 것처럼 호들갑 떨며 국익을 해치는 방식이라면 자유한국당의 방미활동은 자제돼야 옳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 11일(현지시각)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엄마 아빠 훈계가 다르면 애가 어디로 가겠나”며 한미 간 엇박자를 경계하고 굳건한 공조를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굳건한 한미공조가 절실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우방인 미국에 가서까지도 신중하지 못한 언행의 지속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제1야당으로서 국익에 우선하는 초당적 협력을 당부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