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김현권 의원)와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홍걸)주최, 민족화해협력범국민위원회(이하 민화협) 주관으로 시민사회, 학계와 함께 북미정상회담 이후의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민의를 모으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 김현권 의원은 “모든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당 지도부에 전달하고, 앞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이날 간담회에서 김현권 의원은 “그 동안은 정부 주도로 진행되어 왔지만 이제는 시민사회에서 목소리가 나와야 할 때”라며,“민주당이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겸허하게 듣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홍걸 위원장은“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결과가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차분하게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나갈 예정이니 힘을 모아 달라.”며 시민사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간담회는 참석자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민사회 대표자들은 정부와 집권 여당에 대해 아쉬운 점을 토로하고 남북관계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현권 의원은 “모든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당 지도부에 전달하고, 앞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남·북·미간의 요구하는 수준의 차이가 있을 뿐,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에 대한 이견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차분하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참석단체 및 내빈은 평화경제연구소 정창현 소장,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 경실련 통일협회 최완규 대, 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이기종 상임대표, 독립유공자유족회 김삼열 회장,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여혜숙 공동대표, 광주엄마가 달린다 이서연 대표, 참여연대 박정은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