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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원내대표 3수' 도전이 힘 실리는 이유

의회정치 복원, 일하는 국회, 성과내는 원내대표 약속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9/05/02 [12:44]

지난 4월30일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한 노웅래 의원(마포갑, 3선)은 “이번에 원내대표 당락과는 상관없이 당의 총선승리에 올인한다는 각오로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직도 내려 놓겠다”고 선언한 결연한 의지표명은 여의도 정가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총선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꽉 막힌 국회를 풀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해 “의회정치 복원, 일하는 국회, 성과내는 원내대표를 약속하며 득표운동에 나서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 원내대표출마 기자회견중)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번이 원내대표 경선에 세 번째 도전인 노웅래 의원은 지난해 경선에 나섰다가 선전했다는 평가를 얻은 바 있다. 그 후 노 의원은 절치부심하며 동료의원들을 상대로 일찌감치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꾸준히 소통하며, 착실히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 위원장은 국회에 계류 중인 산적한 각종 민생.개혁입법의 협상전략은 물론 주요 핵심쟁점 현안과 원내운영 전략 등에 대해 당 안팎의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으며 내공을 쌓아 왔다. 준비된 원내대표라는 평가를 듣기에 충분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3수에 도전하는 노웅래-이종걸, 나경원 의원도 3수 도전해서 원내대표 당선

 

3수에 도전하는 노웅래 의원은 지난해 홍영표 현 원내대표와 경선에 나서 양자대결에서 38표라는 적지 않은 표를 얻은 바 있다. 지난해 경선 분위기상 대단히 선전했다는 평가였다. 이같은 선전과 꾸준한 노력 때문인지 차기에는 노웅래 의원이 원내대표에 당선될 수 있겠다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투표자들이 현역 의원들인 원내대표 경선만큼은 재수, 삼수의 법칙이 회자되고 있다. 그만큼 경선에 나선 후보 가운데 단 한번에 된 의원이 거의 없을 정도로 힘든 선거다, 지난 날 민주당 이종걸 의원, 자한당 나경원 의원도 3수에 도전해서 원내대표가 되었다.

 

특히 원내대표 경선은 의원들이 속내를 쉽게 털어놓지 않아 전체적인 경선분위기나 당선가능성 등 판세예측이 쉽지 않다. 국회 주변이나 현역 정치부 기자들도 가장 맞추기 어려운 선거가 각 정당의 원내대표 선거라고 지목하고 있다. 치열한 3자 구도로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역시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좀처럼 판세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3년간 소속 의원들과 소통하고 준비를 많이 해 온 노웅래 의원이 국회 주변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이다.

 

자유한국당을 대화와 타협의 장으로 이끌 적임자가 누구냐?
차기 원내대표 확정하는데 중요 변수로 부상

 

특히 원내대표 선거는 동료의원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하며 마음을 얻는 게 중요하다. 또한 패스트트랙으로 정치가 실종된 마당에 의회정치 복원을 위해 특히 자유한국당을 대화와 타협의 장으로 이끌 적임자가 누구냐?가 차기 원내대표를 확정하는데 중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부지런함, 여기에 소통, 대야협상력을 두루 갖춘 노웅래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장직도 내던지며 결연한 각오를 다지고 있어 1차 과반 확보가 무산될 경우 결선투표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중론이다.

 

3수에 도전하는 노웅래 과방위원장 자리 내려놓기 결단
민주당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어...

 

총선을 앞둔 정치인의 입장에서 당락과 상관없이 상임위원장을 스스로 내려놓은 적은 과거에도 거의 없었다는 평이다. 그만큼 3수에 도전하는 각오가 남다른 노웅래 과방위원장의 자리 내려놓기 결단의 진정성은 민주당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는 분위기이다.

 

노 의원은 의원회관을 벌써 몇 바퀴 돌았다. 민주당 의원들의 각종 토론회에 빠진 적이 없이 가장 열심히 준비하는 의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끝으로 노웅래 의원은 “총선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꽉 막힌 국회를 풀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해 “의회정치 복원, 일하는 국회, 성과내는 원내대표를 약속하며 득표운동에 나서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hpf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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