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대출금 상환압박+경매신청?!
지난해 부도를 내고 잠적했던 m종합건설 고 아무개 대표가 최근 검찰에 자수를 하면서 사건은 더욱 이상한 방향으로 꼬여가고 있다.
고 대표가 j건설을 비롯해 몇몇 하도급업체들을 고발한 것이다. 받아야할 금액 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지고 갔다는 이유라고 한다.
이와 관련 박 사장은 고 대표가 고의부도를 낸 것 아니냐하는 의심과 함께 고 대표가 사건을 복잡하게 만들어 구속 등 사법처리 시기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고발 등 물타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하고 있다.
박 사장은 특히 최근 자신의 앞으로 분양을 받은 아파트에 대해 m종합건설이 다른 사람에게 분양계약서를 써준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중 분양을 받았다는 사람이 몇 일전 박 사장 명의 아파트에 가처분 신청을 들어온 것으로, 가처분 들어온 사람에게 정체가 뭐냐 물었더니 "목동종합건설에 물어보라"는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더라고 박 사장은 밝혔다.
박 사장은 "그 친구(고 대표)가 왔다 길래 어젠가 그젠가 경찰서에 가서 나도 빨리 불러 가지고 수사를 해라. 왜 당신들 이렇게 엉뚱한 사람들만 가지고 수사를 하냐고 했더니 경찰에서도 그러겠다고 하더라고요…"라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박 사장은 "2005년 초에 끝난 공사인데, 벌써 2007년 아닙니까. 지금까지 (신한은행 대출) 이자를 계속 물고 있고, 우리은행에서는 경매 들어오겠다 뭐하겠다 저 xx들을 하고 있고…"라며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10억 넘게 걸려있다 보니 회사 존폐가 달린 문제로, 우리는 11억짜리 공사를 지어주면서 공사비를 다 지불했다"며, 우리은행 측에서 대출금 및 이자를 상환하라는 통지를 보내고 아파트에 대해 가압류에 들어갔으며, 일부 아파트는 이미 경매절차에 들어와서 사건번호가 붙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사건의내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