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성중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편파·왜곡방송 모니터링 결과 불공정 보도에 대한 삼진아웃제 실시를 발표하고 있다. 2019.12.19 © 뉴시스 |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자유한국당은 19일 편파보도를 하는 언론에 대해 삼진아웃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불공정한 보도를 했음이 확인될 때 마다 경고를 주고, 세번의 경고를 부여받으면 한국당 출입 및 취재를 금지시키는 등 제재를 가하겠다는 것이다.
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장인 박성중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당 미디어특위는 좌편향으로 기울어진 미디어 환경을 바로 세우고자 불공정보도에 대한 삼진아웃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구체적인 결과가 확인된 언론사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당 차원의 페널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1차 경고, 2차 경고, 최종 3차 경고를 하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한다"며 "(경고를 받은)기자는 물론 언론사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이 자리에서 MBC에 1차 경고를 하며 "최근 모니터링 결과에 의하면 MBC는 TV나 라디오 가리지 않고 문재인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최근 MBC의 일련의 행태는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훼손하고 공영방송의 책임을 망각하는 행동으로 즉각 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당 미디어특위는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서 한층 강화된 모니터링 활동에 돌입하겠다. 불공정 왜곡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