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의 권역별 투표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24일 제주 대선후보 선출대회에 이어 25일에는 광주 전남에서 투.개표가 완료된데 이어 26일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오후 5시부터 개표가 끝났다.
대구경북지역은 총 5만 117명의 당권자 중 4천312명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난 이틀간 진행됐던 지역 중 당권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이었다.
22일 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광주전남지역 경선에는 4천312명의 당권자 중 2천987명이 투표, 70.1% 투표율을 기록했다. 오후 5시 마감된 온-오프 라인 투표 합산 결과, 세 후보 초 박빙의 승부를 거쳐 기호 3번 권영길 후보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1천35표, 35%의 지지를 회득,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심상정 후보 990표 ( 33.2%) 노회찬 후보 957표 ( 32.09%)순이었다.
민노당은 25일 현재 전체 당권자 50만117명 중 8천604명의 투표가 끝나 17.16% 개표가 이루어 졌고 세 지역 평균투표율은 76.41%로 나타났다.
한편, 제주, 광주전남, 대구경북 지역의 투표 후보별 누계는 기호 1번 심상정 후보 1천694표 (26%) 2번 노회찬 후보 1천809표 (28%) 3번 권영길 후보 3천18표 (46%) 로 집계됐다.
대구경북지역에 이어 29일 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천안 세종웨딩홀 6층에서 대전충남지역의 당 대선후보 선출대회 및 개표가 진행된다. 대전충남지역은 2971명의 당권자가 투표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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