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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88회 전국체전 ‘우승(?) 노린다’

1천700명(임원 401, 선수 1천299명)의 선수단 출전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7/10/04 [18:59]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북도 선수단의 결단식이 4일 오후 2시 경산중고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이상천 도의회의장, 조병인 교육감 등 기관단체장, 임원·선수 및 학교장, 학부모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꿈도 함께! 전진도 함게! 영광도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광주에서 3만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7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도는 이번 대회에 41개 종목 1천700명(임원 401, 선수 1천29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경북은 대구시와 분리이전인 지난 70년 제51회 서울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대구시 분리 이후 줄 곧 하위권에 머물다 2001년 12위를 기점으로 경북체육재도약 5개년 계획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2002년 6위, 2003년 5위, 2004년 4위, 2006년 3위 등 매년 한 단계씩 상승, 지난해 김천대회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종목의 축구(안동고, 대구대), 테니스(남자일반부), 정구(대구가톨릭대, 문경시청), 배구(경북체육회), 럭비(경산고, 포항강판), 하키(경주시청, 성주군청) 등과복싱, 씨름, 유도, 우슈 등 개인종목에서의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승마, 보디빌딩, 철인3종 종목에서도   전력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결단식에서 선수단장인 김 관 용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가을잔치에 초대받은 선수여러분은 이미 절반의 승리자이며,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 법”이라고 강조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후회없는 경기로 승리를 쟁취하여 경북의 명예와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줄 것 ”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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