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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구조바꿔 차막힘 줄인다

대구시, 2011년까지 23억원 투입, 우회전 전용차로 구조개선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7/10/08 [21:42]

 
 대구시내 출퇴근대 차량정체 현상이 다소 완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8일,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출․퇴근시간대에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는 주요교차에 대해 2008년부터 2011까지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우회전 전용차로 구조개선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내의 교차로는 총 167개소로, 이중 교통량이 많은 74개소 주요교차로에 220개의 우회전 전용차로가 설치되어 있으나 진입유도 구간(taper)이 짧아 직진차량 통과 시까지 우회전 대기를 함으로 교통정체를 유발시키는 구간이나 도로구조․시설기준에 맞지 않는 100개소는 재정비한다.

또 우회전 전용차로가 설치돼 있지 않은 교차로 50개소 중 평균 지체시간이 1~3분 이상 소요되는 두산오거리, 북침산네거리, 본리네거리, 평리네거리, 복현네거리, 서대구공단네거리, 본리초등학교네거리, 용호삼거리 교차로 15개소에는 우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적은 사업비로 교차로 구조를 개선해 우회전 차량이 지체없이 통행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기존 차선에 1개의 차선을 더 확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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