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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오후 3시 투표율 56.5%..지난 총선 투표율 돌파 전망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0/04/15 [15:41]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1층에 마련된 연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투표가 이어지고 있다. 2020.04.15.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15일 오후 3시 현재 56.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대 총선 최종 투표율 58.0%에 근접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이날 오후 3시 투표자 집계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2484만3635명(잠정)이 투표해 총 56.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사전투표율 1위를 기록한 전남이 60.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60.1% ▲세종 59.3% ▲강원 58.8% ▲경남 58.5% ▲경북 58.4% ▲울산 57.9% ▲광주 57.7%  ▲서울 57.4% ▲부산 57.0% ▲대전 56.5% 순이었다.

 

뒤 이어 ▲대구 56.2% ▲충북 55.8% ▲제주 54.6% ▲충남 54.3% ▲경기 54.2% ▲인천 53.3%로 집계됐다.

 

정치권에선 지금 정도의 투표율이라면 60%대 돌파도 무난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역대 최종 투표율을 살펴보면 1988년 13대 75.8%, 1992년 14대 71.9%, 1996년 15대 63.9%, 2000년 16대 57.2%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다 대통령 탄핵 사태로 정치적 관심이 높아진 2004년 17대 총선에서 60.6%까지 상승했다가 2008년 18대 총선에서 46.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다.

 

한편, 총선 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330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라면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가야만 투표할 수 있고,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개표는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첫 개표결과가 오후 8시 경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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