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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1일 경기도 광명시청에 동진 수미햇감자를 배송하고 박승원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이 서한문을 통해 권익현 군수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모두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시청 직원을 필두로 시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손을 내밀어 동진 수미햇감자를 구매해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양 도시간의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특히 "수미햇감자는 동진강 주변 미네랄이 풍부한 간척지 갯벌에서 지난 4월 시설하우스에서 첫 출하한 햇감자로 모양이 예쁘고 눈꽃송이처럼 포송한 맛이 한 입만 먹어도 반할 정도로 좋다"고 홍보했다.
부안군은 경기도 광명시청에 홍보를 위해 맛보기용 동진 수미햇감자를 배송한 바 있으며 현지에서 시식한 직원과 시민들이 220상자(5kg 기준)를 주문했다.
지난 2019년에는 광명시에서 부안양파 29톤을 직거래 형식으로 판매해 부안지역 농가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준 바 있다.
한편,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안군과 맺은 소중한 인연을 더욱 발전시키고 비전을 공유해 경제・관광 등의 분야에서 상생발전과 우호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전북 부안군과 경기도 광명시는 2016년 7월 18일 우호협력 강화와 민간교류 확대 등을 통한 공동발전을 골자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양 지자체는 이 협약에 따라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관광 ・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