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권익현 부안군수 "방역, 긴장의 끈 늦춰선 안 돼"

집단감염 위험 시설 점검 ・ 폭염저감시설 확충 등 강조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11:58]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8일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지금은 방역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들에 대해 점검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동시에 마지막까지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8일 "지금은 방역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들에 대해 점검을 철저하게 이행하며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권 군수는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부안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청정지역이라는 말을 듣고 있지만 타 지역의 경우 물류센터 및 종교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무증상자 및 경증환자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 추세에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지역사회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때 학생들이 있는 학교 역시 안전해진다"며 "학교에서 학생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방역이 생활화된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관광을 부활시키는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생활 속에서 항상 거리두기를 습관화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며 "정부가 특단의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안군 역시 유례없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욱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올 들어 지난 4일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올해는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가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는 만큼, 폭염빈도와 강도가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늘막을 비롯 폭염저감시설 확충 등 실질적인 폭염대책을 마련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와 군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준설 및 수초제거 등 농업용 수리시설 점검 역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밀 ・ 보리 수확을 비롯 콩 적기 심기 및 모내기 등 당면 영농 역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영농지도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