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의 식당 운영 등과 관련한 비리 혐의가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지난 2003년 엑스포 행사 때 식당과 매점 운영권을 주는 조건으로 직원이 업자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6일 엑스포 조직위 사무실을 압수 수색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조직위 사무처 직원 1명과 업자 3명이 금품 수수에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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