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11월20일자)에 의하면 국감의원에 대한 성접대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경찰에 의해 밝혀졌다. 국회 과학정보통신위원회 의원(임인배, 김태환, 류근찬)들의 국정감사 향응파문을 수사 중인 대전지방경찰청은 20일 "피감기관으로부터 성접대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유성 일대 유흥업소 및 피감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을 소환하고 법인카드 사용내역과 의원들이 묵었던 r호텔 폐쇄회로tv를 분석하는 한편, 국감 당일인 지난달 22일 해당 의원들의 동선 등을 조사한 뒤 이같이 결론 내렸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의원들은 한정식 집에서 저녁을 먹고 오후 9시께 유성의 n주점으로 자리를 옮겨 피감기관장들과 함께 폭탄주를 몇 잔 마셨으나 류 의원은 20분만에 먼저 일어났고 임 의원과 김 의원도 1시간 정도 머물다 숙소인 r호텔로 돌아갔다. 술값 68만원은 다음날 피감기관 직원이 자신의 신용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한정식집 저녁식사 값으로 700만원 정도가 나온 것은 의원 등 감사단 외에 피감기관 관계자가 대거 참석하게 된 것이 원인”이라며 “당시 식사접대를 받은 감사단은 의원 5명을 포함해 20여명이고 의원과 피감기관장들은 1인당 3만원, 나머지 직원은 2만5000원의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피감기관장들도 조사할 계획이지만 해당 의원들까지 소환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성매수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명백히 확인된 이상 소환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