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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3.3% 이재명 18.7% 윤석열 14.3%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7%로 이낙연 바짝 추격, 3위는 윤석열 검찰총장(14.3%)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0/07/20 [09:42]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2위로 부상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   ©뉴시스

▲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020년 7월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3%로 1위에 올랐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18.7%로 뒤를 이었다.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2020년 7월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 윤석열 검찰총장 3명이 상위권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3인을 대상으로 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낙연 의원이 23.3%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7%로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3위는 윤석열 검찰총장(14.3%) 차지했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5.9%)이 4위,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5.1%)가 5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8%)가 6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4.7%)이 7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심상정 정의당 대표(3.9%),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3.5%), 원희룡 제주지사(2.8%), 유승민 전 의원(2.5%), 김경수 경남지사(2.0%), 김부겸 전 의원(1.4%)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인물'은 0.9%, '없음'은 4.3%, '잘 모름'은 1.8%였다.

 

이낙연 의원은 서울, 광주·전라, 대구·경북 등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인천에서 지역별로는 광주(1위 이낙연 42.0%, 2위 이재명 21.5%)와 서울(1위 이낙연 26.1%, 2위 이재명 17.3%), 대구·경북(1위 이낙연 23.7%, 2위 홍준표 15.5%)에서 이낙연 의원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경기·인천(1위 이재명 23.1%, 2위 이낙연 18.6%)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우세했다. 

 

연령대로 보면, 이낙연 의원은 60대와 30대가 가장 선호했으며 이재명 지사는 20대와 40대의 지지가 컸다. 

 

이념성향별로는,  윤석열 총장이 보수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중도층에서는 이낙연  의원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진보층에서는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지사가 팽팽했다.

 

현재 선호하는 인물을 차기 대선까지 계속 지지하겠는지를 물어본 결과, '지지 인물을 계속 지지하겠다'라는 응답은 50.8%, '다른 인물을 지지할 수도 있다'라는 응답은 43.5%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5.8%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2만4836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0명이 응답(응답률 4.0%)했다.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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