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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누리꾼협박을 즉각 중단하라”

김영근 수석부대변인 “한나라당, UCC도 틀어막고… ” 논평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07/12/11 [23:26]

정동영 대통령후보 김영근 수석부대변인은 12월11일 발표한 “한나라당, ucc도 틀어막고… ” 제하의 논평에서 “한나라당이 대통합민주신당 박영선 의원의 mbc기자 시절 인터뷰 내용이 담긴 ‘bbk 동영상’과 ‘김경준 어머니 동영상’을 선거법 위반이라며 누리꾼을 협박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동영상 삭제를 요청하고 ucc제작자를 고발할 방침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불리하면 ucc도 틀어막겠다는 한나라당다운 발상”이라고 비난하고 “이명박 후보측과 한나라당은 박영선 의원의 ‘이명박 bbk회장 인터뷰’에 대해서 '경비절감상 김경준의 제의로 bbk사무실과 lke뱅크 사무실을 같이 쓴 것일 뿐'이라고 변명했다고 한다. 당시 기자였던 박영선 의원이 이명박 bbk회장을 인터뷰한 사실 그대로의 영상마저 '사실이 아니다'며 오리발만 내민다.“고 지적했다.

▲ bbk관련 ucc의 한 장면
이어 “국민 우롱을 넘어 국민을 무시하는 뻔뻔한 처사이다. 김경준씨 어머니의 동영상에 대해서도 선거법 위법이라면서 관련 ucc를 삭제하고 제작자를 고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측과 한나라당이 생떼를 부리더라도 진실은 밝혀진다. 한 두마디의 협박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ucc동영상의 ‘진실’이 덮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진실은 협박도, 거짓도 모두 이긴다는 평범한 사실을 잊었는가”고 따지고 “한나라당은 누리꾼에 대한 협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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